고령화로 인해 요양보호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요양보호사 급여는 얼마나 될까?”, “실수령액은 실제로 어느 정도일까?”라는 궁금증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의 급여는 근무형태(입소/방문/주간보호), 경력, 지역, 기관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2025년 기준 요양보호사 급여·실수령액을 가장 보기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요양보호사 근무 형태에 따른 급여 차이
① 요양원(입소시설) 요양보호사 급여
입소시설은 고정 월급 + 교대근무 체계입니다.
✅ 2025년 기준 평균 급여
월 210만 ~ 250만 원
✅ 추가수당
- 야간근무수당
- 주휴수당
- 연장/휴일 근무수당
- 처우개선비(월 27만 원 내외)
- 장기근속수당
📌 경력 3년 이상이면 250만 원 이상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 실수령액
약 190만 ~ 230만 원 (4대보험·세금 제외 후 실제 월급을 말합니다.)
② 방문요양 요양보호사 급여
방문요양은 시간제 근무가 일반적입니다.
✅ 2025년 방문요양 시급
12,000원 ~ 14,000원 수준
근무시간은
- 하루 2~5시간
- 한 달 80~120시간이 일반적입니다.
✅ 월급 예시
✔ 월 80시간 근무 → 약 100만 원
✔ 월 120시간 근무 → 약 150만 원
✅ 실수령액
보험료 제외 후 약 90만 ~ 140만 원대
👉 생활 패턴에 맞춰 “시간제 일자리” 찾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③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 급여
주간 근무 중심으로 일합니다.
✅ 평균 월급
190만 ~ 220만 원
✅ 실수령액
170만 ~ 200만 원
< 특징 >
- 교대근무 없음
- 물리치료·프로그램 운영 도움 포함
- 안정적인 스케줄
요양보호사 급여를 구성하는 수당 종류
요양보호사 급여의 핵심은 각종 수당 포함 여부입니다.
수당이 많은 기관일수록 월급이 크게 올라갑니다.
✔ 기본급
기관별로 차이가 있으나 보통 180만 ~ 200만 원대
✔ 처우개선비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공식 수당 ➡ 월 약 27만 원
📌 시설·방문 모두 지급 대상
✔ 야간근무수당
입소시설 근무자에게 지급
1회당 2~6만 원 수준
✔ 주휴수당 / 연장수당
근무시간 충족 시 추가 지급
✔ 교통비 / 식대
기관에 따라 지급
👉 이 수당들을 모두 포함하면 시설 요양보호사는 월 250만 원까지도 가능합니다.



2025년 요양보호사 실수령액 예시
아래는 실제 조건을 반영한 현실적인 계산 예시입니다.
① 요양원 근무 (교대근무 포함)
- 기본급 200만 원
- 처우개선비 27만 원
- 야간수당 15만 원
➡ 총지급액: 242만 원
4대보험 제외 후
➡ 실수령액 약 210만 원
② 주야간보호센터 근무
- 기본급 190만 원
- 처우개선비 27만 원
➡ 총 217만 원
실수령액 약
➡ 190만 원 내외
③ 방문요양(시간제) 월 120시간 근무
- 시급 13,000원 기준 ➡ 월 156만 원
4대보험 제외 후 ➡ 실수령액 약 135만 원
요양보호사 급여가 오르는 경우
✔ 경력 2~3년 이상
✔ 치매전문교육 이수
✔ 시설에서 책임급 역할 수행
✔ 야간근무 횟수 증가
✔ 장기근속 기관
👉 근속 기간이 길어질수록 급여가 자연스럽게 상승합니다.
급여가 낮게 느껴지는 경우는?
요양보호사들의 공통 후기를 종합하면 "일은 많은데 급여는 적다"는 의견도 꽤 있습니다.
낮게 느끼는 주요 이유는 돌봄 업무의 감정노동, 신체 부담, 인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 강도 증가, 기관별 급여 편차 등 때문입니다.
하지만 ✔ 취업 안정성 ✔ 경력 쌓기 쉬움 ✔ 근무 선택 폭(시간제/전일제)이 넓음이라는 큰 장점이 있어 꾸준히 선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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