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한복판에 자리한 '루드베키아'는 최근 브런치 카페 &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입소문 난 공간인데요.
흑백요리사2의 이준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 더 유명해지는 것 같아요.

루드베키아는
세종대로의 KT 광화문빌딩 WEST와 EAST 사이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광화문역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좋아요.
🕐 영업시간
평일: 오전 8:00 ~ 21:00
토요일: 오전 10:30 ~ 21:00
일요일: 휴무
예약은 오후 5시부터 디너 타임만 가능하고
이전에는 웨이팅만 가능해요.


방문한 날은 바람이 어마무시하게 불던 토요일!
온갖것이 날라다니는 엄청난 날이었다.
친구가 흑백요리사 이준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가보고 싶다고 해서 '루드베키아'로 픽!
웨이팅이 길까봐 그나마 가까이 사는 내가
서둘러 가서 대기타기로 했는데
웨이팅 2팀!
그마저도 5분만에 자리가 나는 행운!!
난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ㅠ
빨리 자리가 나도 애매한 상황이 돼버렸다.
메뉴판 공부나 하고 있자~

실내가 넓고 통장으로 돼 있어서
자연광이 들어와서 환해요.
일단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태이블 간격도 여유있게 배치되어
편하게 대화하기 좋았어요.
물컵도 너무 이쁘잖아~

제일 먼저 나온 '헬씨 치킨 플레이트'
구운닭가슴살, 아보카도퓨레, 오이 퀴노아 샐러드,
당근라페, 빵이 있는 건강한 지중해식 플레이트다.
빵위에 재료를 모두 올리고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는데
담백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그 중에서 새콤달콤한 오이 퀴노아 샐러드는
완전 내 취향!!!
어떻게 만드는 겁니꽈~

프리타타
치즈와 채소를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이다.
신선한 허브향과 토마토 살사가 더해져 더 맛있는...
양도 적지 않아 셋이 먹기에 충분했어요.

구운 새우와 레몬갈릭 파스타
직화로 구운 새우를 얹은 레몬갈릭 오일 카펠리니
카펠리니는 이탈리아어로 '가는 머리카락'이라고 하는데
그 정도로 아주 가는 파스타 면이에요.
소면 굵기의 면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이렇게 가는 파스타 면은 초면(?)인데
처음 맛보는 소스와 새우의 조합이
담백하면서 매력적이었어요.

메뉴는 다 나왔는데 한 친구가
아직 당도를 안한 상황이랍니다.
바람을 정통으로 맞으며 뛰어오는 길이라는데
식기 전에 금방 도착해서 저는 너~무 기뻤다고 합니다. ㅎㅎ
광화문을 너무 좋아라하는데 한동안 못 온 사이
최근 맛있는 카페가 많이 생겨서 너무 설레는중입니다.
여러분도 광화문 가실 일 있으시면
'루드베키아' 꼭 한번 가보세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
✔ 광화문 주변에서 분위기 있는 브런치 카페 찾는 분
✔ 데이트·모임·가벼운 점심 식사 원하시는 분
✔ 커피 + 식사 + 디저트를 한 곳에서 해결하고 싶은 분